시흥시청1 해로토로 국제환경창작동요제 * 이 글은 직접 작성했습니다. 디지털 에듀 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동심 가득한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정화될까? 창작동요제가 열린다고 해 찾아가 봤다. 제 2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환경창작동요제를 가 보고서.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환경 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제2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환경창작동요제’ 본선 무대가 14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됐다. 2층 경연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꾀꼬리’ 같은 노랫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뒤돌아봤다. 참가팀 중 한 팀이 공연장으로 향하며 화음을 맞추는 소리였다. 살짝 듣기만 했는데도 귀가 정화되는 기분이 들었다. 공연장은 준비가 잘 된듯한 인상을 받았다. 이번 동요제는 해로·토로가 상징하는 바다와 육지의 환경을 주제로 지난 7월 노랫말 공모.. 202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