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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다리, 배경지식] 휴먼노이드의 시대가 온다? CES 박람회를 아세요? 매년 새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여러분은 혹시 CES라는 전자제품 박람회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CES는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 소비자 가전 박람회)“의 줄임말로,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전시회예요. 쉽게 말해, 미래의 멋진 기술과 신기한 전자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CES 2025에서는 젠슨 황 엔디비아 CEO가 8년 만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더 화제를 모았는데요. 올해 참가 기업 수도 16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우리나라 기업도 1,000여 개가 참여하면서 3번째로 가장 많았답니다.CES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CES에는 세계 각국의 전자제품 회사들.. 2025. 2. 12.
&do] 요즘엔 ‘뜨개질’을 배워볼까? &do] 요즘엔 ‘뜨개질’을 배워볼까?# 귀엽고 힙한 나만의 ‘뜨개 아이템’ 만들기 열풍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할머니들이 뜨던 혹은 중장년층의 취미라고 생각했던 ‘뜨개질’이 2030 세대 사이에서 핫한 취미로 떠올랐습니다. 유명 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의 뜨개질 실력부터 MZ세대들이 한 땀, 한 땀 직접 뜬 헤드폰 커버나 키링이 SNS 피드를 가득 채우고, 관련 콘텐츠도 쏟아지고 있는 것. 만들 수 있는 것들도 보다 트랜디해졌습니다. 뜨개질하면 떠오르는 니트, 가디건, 목도리, 모자 같은 ‘고전적’ 뜨개 아이템뿐 아니라 헤드폰 케이스나 키링, 티코스터, 인형, 바스켓 등 일상 속 소품까지 뜨개 아이템이 다양합니다. 사실 적당한 돈을 지불하면 꽤 완성도 높은 기성품을 구입하고 ‘로켓배송’까지 빠르게 받을 수.. 2024. 12. 18.
퇴근길에 운동할까? 핏스테이션 개관 서울시,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 러닝 레슨프로그램 운영, 의학 및 건강 세미나 제공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16일부터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Fit Stat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트니스를 할 수 있는 역'이란 뜻이다. 지난 5월, 5호선 여의나루역에 '러너 스테이션'을 연 데 이어 두번째다.   여의나루역에 개장한 '러너 스테이션'은 근처를 달리는 러너들의 명소가 됐다. 퇴근길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한강을 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으며 개장 4개월 만에 3만 3천 명이 방문했다.  뚝섬역 '핏스테이션'도 개찰구 바로 옆에 위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은 그룹 트레이닝 전문 브랜드인 가 맡고, 러닝 주법 레슨, 샤워 시설.. 2024. 12. 18.
우영우 김밥, 갯마을 차차차 잡채 “K푸드 직접 만들고 배워요” ​외국인들에게 ‘한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뭘까? ‘서진이네2’ 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식은 치킨, 김치, 비빔밥, 불고기 등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냉동 김밥과 만두, 라면 등이 새롭게 뜨고 있다. K팝과 K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속 한식 요리까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설 요리 교실, 집밥 요리 교실, 한돈 특별 미식체험, 서울 미식 100선으로 구성된 ‘미식 관광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상설 요리 교실’은 매주 2회(목·일요일) 신촌역 인근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한국 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 202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