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핏스테이션1 퇴근길에 운동할까? 핏스테이션 개관 서울시,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 러닝 레슨프로그램 운영, 의학 및 건강 세미나 제공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16일부터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Fit Stat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트니스를 할 수 있는 역'이란 뜻이다. 지난 5월, 5호선 여의나루역에 '러너 스테이션'을 연 데 이어 두번째다. 여의나루역에 개장한 '러너 스테이션'은 근처를 달리는 러너들의 명소가 됐다. 퇴근길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한강을 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으며 개장 4개월 만에 3만 3천 명이 방문했다. 뚝섬역 '핏스테이션'도 개찰구 바로 옆에 위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은 그룹 트레이닝 전문 브랜드인 가 맡고, 러닝 주법 레슨, 샤워 시설.. 2024.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