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1 임영웅, 시니어 디지털 세대를 키운다?! *즐거운 덕질로 디지털 리터러시는 UP↑ 치열한 콘서트 티켓팅, 랭킹 문자투표, 무한 음원 스트리밍까지! 아이돌 팬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덕질 문화를 시니어 세대로 넓힌 주역. 임영웅이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에 미치는 영향은? # 덕질에도 공부가 필요해! “언니, 지금 받으면 멜론이 100원이야”“어머 어머 멜론이 100원이라고? 너무 싸다~ 몇 개 사야겠네” 간판부터 인테리어까지 진한 덕후의 향기가 풍기는 이곳은 가수 임영웅의 팬카페이자 덕질 스터디 공간이다.과일도 램프의 요정도 아닌 음원사이트 멜론과 지니를 처음 만난 78세 후리지아(영웅시대 ID)씨. 스마트폰 화면 너머 디지털 세상이 아직은 낯설고 서툴지만 최애를 위한 배움의 열정만큼은 MZ 못지 않다.꽃다운 청춘이 호호백발이 되는 동안 세상은.. 2024.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