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한의원1 한의학 박사 김소형인터뷰 * * 이 글은 직접 작성했습니다. / 디지털 에듀 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손발 차다는 여성분이 딸도 배앓이 잘한다고 호소하더라고요. 엄마와 딸은 체질이 비슷한가요? 엄마와 딸의 생김새가 닮았듯, 생리통이나 여성 질환도 비슷하게 닮아갑니다. 엄마에게 물려받은 선천적 특성과 생활습관이 대부분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의원에 엄마와 딸이 함께 치료받으러 오라고 하곤 해요. 유전적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엄마와 딸이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 치료를 받는 것보다 효과가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호르몬은 생리 주기에 따른 매월의 사이클과 성장 및 노화에 따른 일생의 사이클에 따라 변화하며 여성 건강을 좌우합니다. 결혼, 출산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2023.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