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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 디지털 원주민?

by 동네언니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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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디지털 원주민?

통상 30대 미만의 젊은 세대를 지칭한다. 이들은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마치 특정 언어의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반면, 30대 이상의 이전 세대는 후천적으로 디지털을 학습한 세대다. 이들은 외국어를 구사할 때 모국어의 억양이 남아있는 것처럼 디지털 시대 이전의 흔적이 남아, 아무리 노력해도 아날로그적 취향을 완전히 떨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디지털 이주민(Digital Immigrants)’으로 간주된다.  

미국의 교육학자 마크 프렌스키가 2001년 발표한 논문 '디지털 원주민, 디지털 이민자 (Digital Natives, Digital Immigrants)'에서 처음 사용했다.

 



[용어 정리.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 통상 1980년~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 최근에는 잘파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 일컫는다.

알파 세대(Generation Alpha): 2010년대 초반 출생자부터~

잘파 세대(Z+alpha):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 세대를 합친 신조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환경에서 성장했기에 어떤 세대보다도 최신 기술을 아주 빠르게 받아들이고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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